해당 내용은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의 답변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네이버 질문 내용 =====
===== 답 변 =====
해당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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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질문 주셨는데 답변은 그리 간단할 것 같진 않네요...
답변 드립니다.
질문 1 : 4층에는 변기물이 어느날부터 약하게 내려가던데 간단한 누수확인법이 있나요?
- 질문의 내용 이해가 조금 헤깔리는데요...
질문 내용만 보고 답을 드린다면 변기물 배수가 약해진 것은 누수가 아니라 배수 배관의 흐름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 하지만 제가 추측컨데 변기물 급수가 약해 진 것에 대한 질문이라면
변기에 공급 되는 밸브의 열림 정도를 먼저 보시고 열림이 최대로 열려있다해도 이물질로 인해 급수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만일 정말 누수로 인한 물 양의 줄음이라면 각 세대의 변기 물탱크를 확인하시어 변기 물통 중앙에 있는 사이본으로
물이 넘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 덮개를 열어 사이본 중앙 오버플로우 구멍으로 물이 넘치는지 아닌지 보면 간단히 확인 가능합니다.
질문2 : 고지서가 한꺼번에 수도요금이나오는데 집주인이1층,2층,3층,4층 별도 계랑기 설치하면 따로나오게는 할수 있다던데 모든 다가구 주택이 가능한가요?
- 고지서가 하나로 나오는 건 계량기가 하나라는 뜻인데요
각 세대별로 별도 계량기를 달면 정확히 누가 얼마나 썻는지 알수 있는 것이죠
수도 요금 풀이에 유리합니다.
- 1 ~ 4층에 별도 계량기를 다는 것은 환경에 따라 될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작업이 어렵습니다. 기존 들어가는 배관을 찾고 그 배관에 계량기를 달아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 만들어진 비트의 공간이 좁고 각 세대에 들어가는 배관을 찾는 것도 조금 난해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 집의 특성에 따라 작업이 가능할 수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 많이 들이면 안되는 경우가 없어지죠.
(배보다 배곱이 크다면 안될 건 없습니다.)
질문3: 수도배관이 어디있는지 관이 구멍난거라면 밑에 물이 흠뻑젖을텐데 수도배관이 모여있는곳이 어디일까요?
- 관에 구멍이 난거라면 1층 외에 그 어디라도 누수로 표가 나게 됩니다.
가령 2층 수도 배관 누수라면 특별한 경우 외엔 1층 천정 혹은 1층과 2층 사이 천정의 외벽으로 물이 나오게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세대 수도 누수 보다는 마당이나(부동관) 이나 지하 매설 배관의 누수로 보는 것이 타탕합니다.
- 그리고 수도 배관이 모여 있는 곳은 각 건물마다 다 다르긴 한데 대부분 욕실 부근의 벽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 벽속의 공간을 비트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기둥도 아닌 것이 기둥인냥 떡하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4:전기는 두꺼비집 내리고 돌아가는것만보면 누전인지 금방알수있지만, 수도는 그런게 없는건가요?
- 수도는 수도 계량기가 그 역할을 합니다.
전 세대에 물 사용을 중단 시키고 수도 계량기를 잠근 후 약 30분 정도 지난 다음 계량기를 열어 계량기의 별침의 회전 유
무로 누수 여부를 간단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 참조 포스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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