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누수가 의심 될 때 (상수도 누수?)

해당 내용은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의 답변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네이버 질문 내용 =====

 

상수도계량기 ****.m3****
11시간 수도물사용안했는데 .0167
미세한누수가있는거죠
어떻게누수되는곳을찾을수있나요?

 

===== 답 변 =====

해당 진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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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수도 계량기가 돌아간 경우 자체 점검을 먼저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정수기 사용 유무에 따라 미세하게 수도 계량기가 지속적으로 돌아갑니다.

 

이는 정수기 물탱크로 물이 유입되는 경우로 정수기 공급 밸브를 차단하면 멈춥니다.

 

사실 누수가 아닌 거죠

 

다음으로 양변기 물탱크 내부의 물이 넘치는 경우로 소리도 없고 표시도 안 나지만

 

어느 날 수도요금 폭탄을 맞게 되죠

 

이 경우 누수는 맞습니다.

 

하지만 물이 하수도로 바로 빠져 버리기 때문에 누수 피해는 수도세가 과다하게 나오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이 두 경우가 외에는 수도꼭지나  밸브 등에서 누수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밸브나 수도꼭지 부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진짜 누수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장비가 없으면 찾기가 어렵습니다.

 

필요한 장비는 콤프레셔, 청음식 누수 탐지 장비, 압력게이지, 가스 탐지기 등이 필요한데

 

이 경우는 그냥 전무가를 부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