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오면 천정에 물이 나옵니다.(외부 누수)

오늘은 평소에는 괜찮다가 비가 오면 발생하는 누수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우선 비만 오면 누수가 되는 집에 수도 누수 검사는 필요 없습니다.

 

간혹 비 오면 물이 셉니다. 기계 가져오셔서 수도 누수 점검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돈 낭비죠.... ^^

 

 

수도 누수의 경우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누수가 되며, 멈추지도 않습니다.

 

 

이제 우수 누수에 대한 사례를 알려드립니다.

 

첫째

 

새시 및 창틀 실리콘 박리(떨어짐)에 의한 누수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빗물 누수로 가장 간단히 해결할 수 있죠..

 

해결 방법은 떨어진 실리콘을 제거하고 새로운 실리콘을 덮어주면 됩니다.

 

 

 

두 번째

 

외벽의 크렉(틈) 발생에 의한 빗물 유입 누수입니다.

 

 

 

이것 또한 대표적인 빗물 누수인데 간단한 경우와 어려운 경우 두 가지고 나뉩니다.

 

간단한 경우는 눈으로 보이는 큰 틈이 있을 경우로 그 틈만 막아주면 됩니다.

 

이때 실리콘으로 막으면 안 됩니다.

 

실리콘 재질은 신축성이 떨어져 금방 다시 벌어집니다.

 

 

 

다음으로 부분 약품 처리로는 잡을 수 없는 외벽 누수는 아주 작은 크렉이 많이 생겨있는 경우입니다.

 

많은 크렉이 있는 옥상

 

이 경우는 외부 페인트 작업을 진행해야지만 누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일부분만 약품으로 처리하기엔 너무 많고 비용도 많이 들며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완전히 페인트로 모든 부분을 막아 버려야 합니다.

 

옥상 우레탄 도포 모습

 

 

답답한 누수가 많으나 관찰하고 연구하면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누수들입니다.